한기평, (주)대원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BB+(안정적), A3-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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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6-28 17:0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6월 28일자로 ㈜대원의 제6회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BB+(안정적), A3-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주택사업에 집중된 사업구조로 안정성 미흡, 진행 중인 사업의 양호한 분양성과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의 특성상 현금흐름의 변동성이 높고 토지 매입 등 선투자비용으로 차입규모가 확대되었으나, 진행 중인 주택사업의 양호한 분양성과를 보이고 있어 일정수준의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분양대금 입금일정과 토지대금 상환일정이 대부분 일치하여 단기적으로 차입금 상환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사업구조 상 부동산 경기 변동에 일정수준 영향을 받고있으므로 국내 주택경기 회복 여부를 중요한 모니터링 요소로 꼽았으며, ㈜대원을 비롯한 계열 전반의 실적이 진행 사업의 분양성과 등에 연동되어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 및 예정 사업의 분양률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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