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시크릿 아이템’ 소개
인터넷 종합쇼핑몰 ‘인터파크’에 따르면, 2013년 들어 여행 도서 판매가 전년대비 22%, 7~8월 여행 상품을 5월에 조기 예약한 고객이 23%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여행에서 우왕좌왕 하다 보면 귀중한 시간을 그대로 흘려 보낼 공산이 크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떠나는 바캉스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을 소개한다.
출발과 함께 엄습해 온 건조함과 뻐근함, ‘수분’과 ‘스트레칭’으로 해소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때는 출발하는 바로 그 순간이 아닐까. 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몸을 싣게 된 비행기 안은 습도가 10~20%일 정도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건조하여 금방 피곤을 느끼게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미스트나 핸드크림 등을 챙기는 것이 좋은데, 이 때에는 기내에 많은 짐을 들고 타는 것보다 1회분씩 포장된 제품이나 작은 공병에 덜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건조함 외에도 이동 중에 여행자를 괴롭히는 요소는 또 있다. 바로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유지해야 하는 불편한 자세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느려지게 되는데, 장시간의 이동으로 인해 하지에 생긴 혈전이 동맥이나 정맥을 막아 폐부전, 심부전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바캉스의 꽃 ‘물놀이’의 방해요소, 이색 아이템으로 퇴치
여름철에 떠나는 바캉스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물놀이가 최고다. 넓은 챙 모자와 선글라스로 멋을 내고 자외선 차단제까지 꼼꼼하게 발랐지만, 바캉스를 방해하는 불청객인 모기와 벌레의 괴롭힘은 피할 수 없는 과제. 바캉스가 끝난 후 훈장처럼 벌레 물린 자국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벌레 퇴치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모기향이나 스프레이 약품보다 팔목 또는 발목에 착용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용 모기 밴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홈키파의 마이키파 모기밴드는 천연 오일 성분으로 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식약청 인증을 받은 의약외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캉스에서 벌레만큼이나 여성들을 난감하게 하는 것은 바로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그 날’이다. 휴가 일정과 ‘그 날’이 겹치게 되면 물놀이는 커녕 휴가를 즐기기 위해 준비한 비치웨어를 입기가 어렵다.
이런 때에는 탐폰 제품을 사용하여 타이트한 옷이나 비키니를 입어도 옷 맵시를 낼 수 있고, 물놀이를 하더라도 샐 염려가 전혀 없다. 특히, 플레이텍스의 탐폰(8개입, 4천5백 원 대/18개입 7천9백 원 대)은 강한 ‘샘 방지 보호 기능’을 강화해 신나게 놀아도 새지 않을 뿐만 아니라 360도 입체형 안심 설계된 흡수체가 몸에 꼭 맞게 펼쳐져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음 날의 일정을 위한 숙소에서의 릴랙스 케어
여행을 떠났을 때 변화된 환경에 유독 적응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다양한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편백나무 베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는 편백나무가 발산하는 피톤치드로 인해 산림욕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제품을 선택한다면 먼 곳에서의 불면증 걱정은 덜어낼 수 있다.
숙소에서의 편안한 잠 만큼이나 다음 날의 일정 위해서 잠자기 전에 숙소에서의 마사지는 매우 중요하다. 하루 동안 고생한 발을 위해 풋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고 자면 보기 흉하게 일어난 각질을 잠재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사지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블리스의 소프트닝 삭스(7천2백 원)는 신고 잠들면 거친 거칠어진 발에 재생효과를 주어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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