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배우 박효준, 슈퍼모델 출신 배우 송지영 첫 실험극‘허상’ 공연
그동안 박효준과 송지영 그리고 sbs 신입사원에서 에릭동생으로 열연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서동원은 지난 2004년 3월경부터 시선의 김요한 대표를 비롯해 선후배 8명과 함께 공연공동체 성격인 실험극단을 만들어 활동 해왔다.
이들은 '세상에서 놀랄만한 작품 하나를 만들어보자'는 취지 아래 실험극단을 만들었고 홍익대 부근 지하 건물에서 자신들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주일에 4~5일 이상 모여 작품 구상과 연습에 열을 올렸다.하지만 서동원 갑작스러운 군입대로 인해 이번 실험극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실험극 '허상'은 프랑스 작가 미셸 비나베르의 '어느여인의 초상' 작품을 각색한 작품이다
나영이라는 한 여인의 행동선을 중심으로 법정씬과 재현씬을 시간에 따른 나열과 역순으로 재배열하여 각 배우의 정서에 맞게 작품이 흘러가게 하였다.나영이라는 인물은 종구를 만나 순수성을 잃어가며 사람의 본성에 잠재되어 있는 성적 욕망을 하나의 도구로서 사용하게 된다.
이번 작품에 참여하는 박효준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동갑내기 과외하기’,SBS 수목 미니시리즈 ‘건빵선생과 별사탕’,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러브홀릭’에서 동시에 불량학생으로 등장해 개성있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었고 최근엔 영화 '오로라 공주'와 '러브하우스' 촬영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지영은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김빈우, 공현주, 최여진이 모두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했던 동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지금까지 슈퍼모델들이 한 기수당 불과 한두 명만 계속해서 연예활동을 하는 것에 비춰봤을 때 슈퍼모델 2001 기수처럼 동기들이 한꺼번에 연예계에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또한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박상원의 상대역을 맡아 호연을 선보였었고 KBS 2TV 단막극 드라마시티 ‘낙타씨의 행방불명’(연출 기민수)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달리기를 좋아하는 동생(문지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누나 역을 맡아 열연 했었다. 최근엔 kt 텔레캅,잎새주 cf를 찍으며 광고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실험극에 참여하는 박효준과 송지영은 "이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보일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예술 집단 “시선”의 첫번째 실험극 '허상'(연출 김만철,각색 김요한)은 2005.8.6일 오후 4시,7시 2회 포스트극장(T.02-337-5961 홍대 부근 위치)에서 공연한다
연락처
매니저필보이 황정현 017-248-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