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NLL포기 국정조사 관련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 회원 20여명은 7월 4일(목) 오후 2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NLL 영토선 포기 국정조사 및 관련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애국주의연대는 사전 배포한 성명을 통해 “국회가 2일 본회의 표결을 통해 여, 야 정치권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및 관련 자료 일체를 합법적으로 열람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서해상 국가안보의 보루인 NLL 영토선 포기가 사실로 드러난 이상 여, 야 정치권은 국회의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이에 관련된 책임자들을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호 대표(44)는 “우리 단체는 2003년부터 제2연평해전, 2012년부터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순국장병들의 안타깝고 고귀한 희생을 추모해온 애국단체로서 순국장병들을 추모조차 않으면서 오직 친북반미 촛불만을 밝혀온 진보좌파 진영, 종북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NLL 영토선 포기는 국가 반역행위에 해당하기에 철저한 진실 규명과 관련자 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들은 “순국장병 추모하지 않는 종북세력 몰아내자, 순국장병 모독한 NLL 영토선 포기 국정조사 실시하라, NLL 영토선 포기는 반국가 이적행위이며 관련자를 엄벌하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NLL 영토선 포기 국정조사 실시하고 관련자 처벌하라!

우리는 국회가 2일 본회의를 열고 ‘2007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녹음 기록물 등 국가기록원 보관 자료 제출 요구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의원 276명 가운데 찬성 257명, 반대 17명, 기권 2명으로 가결하여 여, 야 정치권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및 관련 자료 일체를 합법적으로 열람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이미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순국장병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을 욕되게 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의혹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민주당의 NLL에 대한 무책임한 입장뿐만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퍼주기식 대북 정책인 완전 실패한 햇볕정책에 대하여 대국민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

서해상 국가안보의 보루인 NLL 영토선 포기가 사실로 드러난 이상 여, 야 정치권은 국회의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이에 관련된 책임자들을 엄중 처벌하라! 우리는 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격 사건의 순국장병들의 안타깝고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며, 순국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욕되게 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다시 한번 국회의 국정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3년 7월 4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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