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리프로덕션 및 동명커뮤니케이션과 협정

- 모교에 대학발전기금 각 5백만원씩을 전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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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1:07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지난 7월 1일 리프로덕션(대표 이형근), 동명커뮤니케이션(대표 전성관)과 교류협정을 동시에 체결했으며,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명대와 두 기업은 이날 오전 11시 대학본부 경영관 301호에서 각각 ▲상호 정보 교류 및 기술인력 교류 ▲영상콘텐츠 공동제작과 영상장비 공동 활용 ▲우수학생 우선 채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또 이날 리프로덕션과 동명커뮤니케이션은 모교인 동명대 재학생들을 위한 대학발전기금을 각각 5백만원씩 전달했다.

이형근, 전성관 대표는 동명대 방송영상학과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재학중 창업을 준비하고 졸업과 동시에 창업했으며, 방송 광고 홍보영상 등 영상콘텐츠 제작 및 영상장비와 관련 기술을 대여하기도 하는 전문 포스트 프로덕션(Post-Production)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정식에는 리프러덕션의 이형근 대표, 한상교 제작실장, 동명커뮤니케이션의 전성관 대표와 두 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동명대에서는 설동근 총장, 김종수 부총장, 김형곤 대외홍보처장이 참석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