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메이트 투어, 2030 여성 자유여행자 위한 톡톡 튀는 여행 상품 출시

-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올려진 해외여행 셀카에 숨겨진 여성 직장인심리

- 장기적 불황에도 여행/문화소비 포기하지 못하는 2030여성 직장인

뉴스 제공
북메이트
2013-07-04 13:37
서울--(뉴스와이어)--김대리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는 해외여행 셀카 사진들이 가득이다. 입사 5년차인 김대리의 유일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혼자 해외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커다란 챙의 비치모자를 쓰고 럭셔리 호텔의 수영장에서 우산 꽂은 칵테일 잔을 들고 찍은 셀카, 홍콩 아웃렛에서 명품브랜드를 구입하고 찍은 인증샷, 싱가포르 브런치 사진들 등 해외여행 중 SNS에 실시간으로 올린 사진에는 댓글이 수없이 올라오고,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면 직장 동료들로부터 질투어린 관심을 받는다.

SNS에 올린 해외여행 사진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보상심리, 그 심리적 해방감이 빡빡한 김대리의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힐링(healing)’을 시켜주는 것이다.

꼬박꼬박 분기별로 눈치 보지 않고 연가를 쓰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김대리는 도대체 무슨 회사에 다니고 연봉이 얼마나 많아서 이렇게 일년에 2~3번 해외여행을 갈까?

올해 갓 30대를 넘긴 김대리와 같은 세대 2030의 여성 직장인들은 휴가를 쓰면서 예전처럼 상사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다. 장기적 불황으로 회사 자체에서도 연차를 다 소비시키려는 풍조도 있을뿐만 아니라 서구적 개인주의 마인드를 가진 2030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여행, 문화소비에 적극적이다.

결정적으로 김대리가 해외여행을 자주 갈 수 있었던 비밀은 똑똑한 여행소비습관에 있다. 인터넷으로 항공권과 호텔을 철저히 가격비교한 후 직접 온라인 예약을 하고 기존의 패키지여행의 70% 예산으로 혼자만의 자유여행을 즐긴다.

여자들의 자유여행을 슬로건으로 내건 인터넷 여행사를 운영 중인 ‘북메이트 투어’(www.vookmatetour.com) 양재경 대표는 “넘쳐 나는 여행 정보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누구나 쉽게 인터넷으로 접근 가능하다. 개별 자유여행자가 합리적이고 저렴하게 항공권, 해외호텔, 리조트, 한인민박 등의 숙박예약을 도와주는 것에만 집중해야 인터넷 여행사가 살아 남을 수 있다”고 향후 국내 해외여행 트렌드를 예견했다.

또한, 북메이트 투어에서는 이런 트렌드 맞춰 ‘쇼핑앤더시티’, ‘하루만 허세’, ‘방콕 디바나 스파 패키지’, ‘김대리 힐링투어’ 등 숙박과 항공권이 결합한 2030 여성 자유여행자를 위한 톡톡튀는 기획여행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북메이트 투어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숙박 예약사이트 에어비앤비를 벤치마킹해 한국 최초의 소셜숙박, 전 세계 한인민박 및 해외호텔 예약사이트인 ‘북메이트(www.vookmate.com)’를 론칭한 여행전문그룹 ㈜북메이트의 자유여행상품 브랜드이다.

북메이트는 독보적인 전 세계 한국인 소셜숙박 네트워크와 세계 최대 여행사인 익스피디아 등과의 파트너십과 더불어 경쟁력있는 숙박콘텐츠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젊은 여행사이다.

북메이트 개요
북메이트(www.vookmate.com)는 2012년 5월 15일 정식론칭을 하고 서비스를 개시한 한국적 소셜숙박 예약사이트이다. 북메이트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해외 소셜숙박 예약사이트를 영어 울렁증같은 문화적 차이로 선뜻 이용 못했던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 한국인 소셜숙박을 전문적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국내 법령에 맞쳐 표준정책을 채택하여 LG U+와 손잡고 안전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강화하여 소셜숙박의 서비스 품질화에도 힘쓰고 있다.

북메이트투어: http://www.vookma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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