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파인토피아 봉화꾸러미’ 1호 상품 발송식 성황리에 마쳐
이날 행사에는 박만우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 황재현 봉화군의원 및 직접 꾸러미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5개 마을공동체 농민 약 50여명이 모여 ‘1년 내내, 한결같은 마음으로, 1등급 상품을 소비자에게’라는 구호아래 ‘파인토피아 봉화꾸러미’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파인토피아 봉화꾸러미’는 봉화의 소농인들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직접 배송하는 봉화군의 농·특산물 배송 서비스로 계절별 제철농산물 꾸러미 ‘봉화밥심’과 가정에서 농산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텃밭형 상품인 ‘봉화흙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선보인 1호 상품은 ‘봉화밥심’으로 감자, 고추, 마늘, 블루베리, 브로콜리 등 총 9가지 농산물로 구성되었으며, 발송식 직후 봉화군 출향인사와 파워블로거를 포함한 총 111명의 소비자 가정으로 배송되었다. 또한 후속이벤트로 상품후기 및 꾸러미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해 ‘수험생 꾸러미’ ‘다이어트 꾸러미’ ‘24절기 꾸러미’ 등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꾸러미를 개발하고 상품성을 강화하여 올 하반기에 정식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박만우 소장은 “봉화꾸러미 사업을 통해 봉화에서 생산되는 400여종의 농산물이 품질을 인정받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원한다”며 농민 생산자들을 격려하였고, 5개 마을공동체 대표 최만억 꾸러미사업단장은 “앞으로 봉화꾸러미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달하였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개요
봉화군은 맑고 깨끗한 자연조건을 갖춘 청청지역으로 이에 걸맞은 다양한 친환경적 농ㆍ축ㆍ특산물이 생산·재배되고 있으며,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라는 군정방침아래 선진농업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지식 정보화 향상을 위하여 농민사관학교 운영과 다양한 농업인육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농축산물 브랜드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도시민의 안정적 귀농정작을 돕기 위한 지원책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파인토피아 봉화꾸러미-봉화밥심: http://www.babsim.kr
웹사이트: http://farm.bonghw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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