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 수해 피해 차량에 대해 수리비 30% 할인 혜택 제공

- 국가 지정 재난/재해 선포지역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 실시

-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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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코스피 003620
2013-07-05 10:49
서울--(뉴스와이어)--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5일(금)부터 10월 31일(목)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쌍용자동차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실시하는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뿐만 아니라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등 고객 안전 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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