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7월 6일(토) 오후 6시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기자회견 & NLL 사수 순국장병 촛불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대학운동권 출신 좌편향 검사가 국정원 댓글사건을 수사한 결과를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고, 이를 빌미로 무책임하게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야당 및 간첩 잡는 국정원 해체와 무력화를 노리는 종북세력의 음모에 대하여 큰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검찰은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수사진을 재구성해 공정하게 수사하고, 특히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사건이나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정치 공작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는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NLL 사수 순국장병 추모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NLL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순국 장병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애국의 촛불을 밝힐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최용호 대표는 “지금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주도세력은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 난동을 일으킨 그날의 폭도들이다. 애국주의연대는 전신인 2003년 자유청년연대 시절부터 순국장병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밝혀 왔지만 진보의 탈을 쓴 좌파진영은 순국장병이나 중국내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탈북동포들의 자유와 생명을 위해서도 촛불을 든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친북반미 종북세력에 불과하다. 촛불은 조국을 위한 숭고한 희생이나 자유와 생명을 구하는데 써야 한다”고 말했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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