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티투어, 속초~블라디보스토크 4박5일 여행상품체험&홍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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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티투어
2013-07-05 17:50
부산--(뉴스와이어)--티엔티투어(www.tnttour.co.kr)는 속초항에서 페리로 오가는 4박5일 일정의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자유여행을 19만9천원~39만9천원에 다녀올 수 있는 초저가 상품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페리승선권(선내 2박. 편도 22시간 소요)과 현지호텔 숙박(2박)만 포함됐고, 양국 항만세(한국2500원, 러시아 2만2000원)는 별도이다. 스테나대아라인 페리는 금요일 오후 4시 출항하며 블라디보스토크 항엔 ‘무비자 72시간 체류’(대행 수수료 7만5000원 별도) 조건으로 비자없이 상륙한다.

한편 이 여행상품의 체험&홍보단(10명)도 모집한다. 귀국 후 2주 이내 포스팅 조건이며 승선권과 숙박권이 제공된다. 신청은 7월10일까지이다.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는 유럽을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아시아다. ‘러시아는 춥다’라는 막연한 선입견이 있지만 7~8월의 날씨는 평균 12~24도에 해변도시답게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에 최적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는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어 도보로 자유여행이 충분히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관광지로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역, 영화 ‘태풍’의 촬영지인 혁명광장, 시내를 훤히 조망할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젊은이들의 거리 아르바트, 해양공원, 2차대전에 투입되었던 잠수함 내부를 볼 수 있는 박물관 등이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꿈에 그리던 백야를 경험할 순 없지만, 해가 10시 이후에나 지는 ‘80夜’ 정도의 기현상은 경험할 수 있다. 추천 쇼핑 품목으로는 국내 시중가의 30%에 불과한 차가버섯액기스와 러시아 인형이 있으며,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는 샤슬릭, 보드카를 추천한다.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출발 4박5일 패턴이고, 날짜(7월19일, 7월26일)는 TNT투어 직원이 길라잡이로 동행한다.

티엔티투어 개요
짧은 여행을 뜻하는 Trip, 긴 여유를 두고 즐길 수 있는 여행 Tour. 티엔티투어는 모든 여행을 고객과 함께 하며 평범한 여행패턴을 벗어나 새로움과 신선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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