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나소나콘서트 전야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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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시장
2013-07-05 18:01
청도--(뉴스와이어)--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개나소나콘서트가 작년에 이어 7월 12일 오후 8시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최복호패션카페 펀&락(FUN & 樂)에서 개최된다.

7월 13일 개나소나콘서트 메인 행사에 앞서 펼쳐지는 전야제는 개그맨 박휘순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라드락밴드 ‘할리퀸’과 트로트가수 ‘정지아’, 마술사 ‘김민형’ 등이 출연하여 한여름밤의 환상적인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전야제 무대 장소는 패션디자이너 최복호 씨가 운영하는 최복호패션 문화연구소(http://www.choiboko.com) 내에 있는 카페 펀&락으로 평소에도 각종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명소다. 경상북도 청도의 또 다른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역시 반려견도 당당히 관객 자격으로 입장이 가능한데 선착순 사전 접수를 통해서 전야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야제 행사장 바로 인근에는 반려견과 함께 2박3일을 지낼 수 있는 반려견 캠핑장도 운영돼 1석2조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주최측은 “작년 재즈음악회로 개나소나콘서트 서막을 장식한 개나소나콘서트 전야제에 이어 올해는 반려견에게 한층 더 품격있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정보

행사명 : 개나소나콘서트 전야제(무료공연)
장소 : 최복호 패션 카페 펀&락(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1286-1)
야외객석규모 : 약 300~400명 수용
시간 : 7월 12일 오후 8시
접수 방법 : 선착순 200명 메일 접수
이메일 접수 : junok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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