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교육역량강화사업’도 선정 “겹경사”

- LINC사업 ‘동남권 최우수’ 이어 2개월 만에

- 설동근 총장 “산학실용교육명문 도약할 것”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가 대형 국가지원사업에 연거푸 선정돼 수십 억원의 지원금을 잇따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동명대가 최근(지난 5월)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 대학 선정에 이어, 7월 9일 교육여건 및 성과를 나타내는 교육지표*에 따른 ‘교육역량강화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7월말 결정될 교육부 지원금 규모는 수십 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여건 및 성과지표(*취업률 재학생충원율 교원확보율 학사관리및교육과정운영 장학금지급율 학생교육투자 등록금부담완화지수 등)에 따른 평가에서 상위에 들어 이번 1단계 평가결과만으로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것.

동명대는 앞서 지난 5월 10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에 대한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NRF)의 LINC육성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동남권 8개 대학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사업비로 24억을 추가로 확보해 2차년도 기본사업비 23억 등 총 47억원(동남권 LINC사업 참여대학 중 최다)을 지원받게 됐다.

동명대는 특성화분야(IT융복합 기계부품소재)의 산학협력 집중도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설동근 총장은 이에 대해 “지난 수년간 꾸준히 이어진 산업협력중심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 등의 성과와 학생창업관을 비롯한 교육환경개선, 더블멘토링 및 동기유발학기를 비롯한 새롭고 차별화된 학사제도, 취업지원역량강화 등 학생만족도 제고 시책 등이 모두 어우러져 대학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된 결과”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또 지난 6월 27일 부산을 대표하는 4개 기관 ‘잡 멘토링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250명의 대학생에 직업체험 등 지원에도 나서기로 해 특히 주목된다.

동명대 부산시설공단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물론 부산관광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문화재단 부산영상위원회 부산항만공사 세정 CJ헬로비전 씨클라우드호텔 온종합병원 등에서 총 50명의 멘토가 부산지역 대학생들에 취업 등 분야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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