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한화에스앤씨㈜ 기업신용등급(ICR)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 A2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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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7-12 18:1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7월 12일자로 한화에스앤씨㈜의 기업신용등급(ICR)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 A2로 평가하고 기업신용등급(ICR)의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Captive 및 특화부문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대외시장 입지 향상을 통한 양호한 성장세, 열병합발전사업을 통한 중장기적인 수익기반 및 현금창출력 강화 및 재무융통성 등에 기반한 점진적인 재무레버리지 축소 전망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화에스앤씨는 열병합발전사업 및 IDC 관련 투자 등으로 차입부담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2011년 이후 투자 일단락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과 열병합자회사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및 양호한 현금창출력 등으로 향후 동사의 차입부담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이러한 방향성이 동사 신용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한기평은 판단하였다.

본 등급전망과 관련하여 주요 모니터링 요소는 영업현금창출을 통한 재무부담 완화이며, 구체적으로는 2013년 실적 기준으로 총차입금/OCF 3배 이하 및 EBITDA/금융비용 6배 이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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