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폭우로 고립된 마을주민 3명 구조

연천--(뉴스와이어)--연천군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연천소방서(서장 김오년)는 7월14일 오전 09:30분경 폭우로 인해 고립(연천군 신서면 도신리)되어 있는 마을주민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 요구조자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연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상황발생시 인명구조 및 대민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연천소방서 개요
연천 지역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국가안보의 중심이며 한탄강과 임진강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선사유적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지역이다. 연천군민이 편안하게 일상에 종사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연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락처

연천소방서
예방팀
강현구
031-83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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