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군사학과 신설
- 부산·울산 지역서 유일
- 병참, 수송, 정보보안 등 분야 전문 장교 양성
- 2014학년도 9월 수시 1차에서 총 1,832명 모집
- 4년간 등록금전액 장학 ‘글로벌인재전형’ 주목
동명대는 또 2014학년도 전체모집정원(정원 내 2,020명, 정원 외 270명) 중 수시 1차 전형에서 80%인 1,832명을 모집하고, 이 중 입학사정관전형으로 106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 전형에서 189명(8.3%)을, 정시에서 269명(11.7%)을 각각 모집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수시1차 전형의 입학사정관전형은 4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 혜택이 주어지는 동명글로벌인재전형과 자기추천전형이 있으며, 동명글로벌인재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에서 2개 영역의 합이 8등급 이내이며, 탐구영역을 선택할 경우 1과목을 반영함)
동명글로벌인재전형은 학생부 80%·면접 20%, 자기추천전형은 학생부 30%·서류평가 50%·면접 20%를 반영한다. 수시1차 일반전형에서 일반고출신자전형은 학생부 90%·면접고사 10%를 반영하며, 간호학과의 경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시2차 전형에서는 일반고전형, 특성화고전형 2개 전형으로 실시하며, 간호학과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부산·울산에서 유일한 군사학과에는 남녀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에 일반고출신자전형에 25명, 특성화고출신자전형에 2명을 선발한다. 정시에는 나군에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전형요소는 수시 학생부 80%·면접 10%·체력검정 10%, 정시 학생부 10%·수능성적 70%·면접10%·체력검정 10% 등이다. 체력검정 종목은 1.5km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3종목이다.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고, 수능 3개(국어, 영어, 수학) 영역의 평균 등급이 5등급 이내이여야 하며, 단계 심사를 거치지 않고 지원자 모두 면접 및 체력검정에 응시하여 일괄합산 점수로 선발한다.
동명대 군사학과는 육군 제53사단, 해군작전수령부, 제5전술공수비행단, 국군항만운영단 등의 3군 주요 부대가 위치한 지역 특수성 활용 등 최상의 국방교육 및 연구 여건을 갖추고, 병참 및 수송 전문 장교와 정보보안 전문 장교를 양성하는 군 특성화 학과이다.
동명대 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월 전국 115개 대학 중 동계군사훈련 전국 1위의 영예을 안은 바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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