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해결 돈이 보인다’ 웰빙 바람을 타고 온 향긋함 … ‘허브꽃요리’편
참살이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향기로운 맛, 허브꽃요리!미국에서 허브를 공부한 허브 전문가 박종희 대박사장이 허브꽃요리를 만든 주인공이다.
천연 향료인 허브에, A++ 등급을 받은 최상의 한우와 최고급 돈육만을 엄선,허브 꽃 비빔밥과 허브 삼겹살, 허브 샤브샤브 등 독특한 메뉴를 선보인 박종희 사장.독특한 메뉴에 손님에 대한 정성과 깔끔한 가게 분위기까지 손님의 입소문을 타면서하루매출 250만원을 거뜬히 넘기는 대박집 사장님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허브꽃요리의 주인공 박종희 대박사장이 향기로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는데...색다른 메뉴 허브꽃요리의 비법을 전수받을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위생상태 불량! 서비스 엉망! 음식점 경영 4년만에 벼랑 끝에 선 의뢰인 가족.가게 개점 후 4년 동안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는 이번 주 의뢰인 조병진 이무연 부부.노력에도 불구하고 손님 한 명 없는 날이 부지기수! 가게 보증금은 한 푼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다.
주방 바닥에 가득 쌓인 음식물 쓰레기와 까맣게 먼지가 들러붙은 환풍기가 한 눈에 들어오는위생상태 0점 짜리 주방과, 낙제 수준의 음식 맛이 경영난의 최대 원인!이들의 인간성에는 높은 점수를 주던 이웃들도 맛과 서비스에는 모두 최하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 위기에 내몰린 두 사람. 이제, 잃어버린 4년을 청산하고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야만 한다!
돌발상황! 의뢰인 부부의 갈등 폭발! 땀과 눈물로 이어지는 위기일발의 기사회생 프로젝트...라벤더, 애플민트에서 헬리오트로프와 스테비아에 이르기까지!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허브 이름을 모두 외워야하는 의뢰인 부부. 이름은 물론 효능까지 암기해야 한다는 대박사장의 과제가 암담할 뿐인데... 체험 학습을 위해 허브 농장 견학까지 나서지만, 이름을 발음하는 일조차 힘들기만 하다.
기사회생의 첫 관문에서부터 지친 기색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대박사장은 분통을 터뜨린다.
설상가상!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할 때에 부부 사이마저도 균열이 일어나고 만다.
남편 병진 씨와 말다툼을 하던 아내 무연 씨는 결국, 가게 밖으로 뛰쳐나가고 마는데... 과연 이들은 모든 어려움을 딛고 개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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