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시장 ‘컬러푸드’ 소비자 니즈 증가

-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H.O.P.E. 슈퍼푸드’, 리뉴얼 출시 후 누적판매 10만병, 매출 30억원 돌파

- 다양한 영양분과 효능 가진 ‘컬러푸드’ 소비자 니즈 증가… 내년 1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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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08:57
서울--(뉴스와이어)--슈퍼푸드의 영양소를 담은 CJ제일제당 ‘H.O.P.E. 슈퍼푸드’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컬러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컬러푸드’란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색의 채소와 과일을 일컫는 것으로, 보통 빨강(Red), 초록(Green), 노랑(Yellow), 검정(Black), 하양(White)색의 과채로 나뉜다. 미국에서는 이미 90년대 초부터 하루에 5가지 컬러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는 ‘Five A D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H.O.P.E. 슈퍼푸드’ 지난 2월 말 리뉴얼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만병, 매출 30억원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이 월 매출 10억원이면 대박 제품으로 평가되는데, ‘H.O.P.E. 슈퍼푸드’는 월 평균 8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하고 있어 대형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양한 영양분과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컬러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그 기대가 크다.

CJ제일제당은 ‘H.O.P.E. 슈퍼푸드’의 인기비결로 채소와 과일의 영양소를 통째로 섭취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5가지 슈퍼푸드(블루베리, 토마토, 브로콜리, 통귀리, 견과류)를 껍질째 갈아 넣고 식물의 컬러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23가지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추가로 담아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 본연의 영양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 하나로 영양균형과 황산화는 물론, 눈 건강, 피부 건강, 두뇌 건강, 혈행 건강, 체지방 감소 등에 도움 줄 수 있도록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김형기 상무는 “바쁜 현대인들이 본인은 물론 온 가족이 간편하게 5가지 슈퍼푸드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 건강기능식품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 그대로의 식물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족건강365운동본부에 따르면 하루 3번 6가지 채소와 과일을 5가지 색상에 맞춰 먹으면 3대가 6대 암(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5대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병, 아토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영국의 영양 컨설턴트 이안 마버는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면 스트레스 해소, 면역 강화, 활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는 ‘슈퍼이팅’ 개념을 제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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