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외식연구소, 국비지원 ‘향토음식전수 전문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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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연구소
2013-07-17 10:42
대구--(뉴스와이어)--대구·경북에서 ‘향토음식 전문강사양성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주)핀외식연구소는 지난 6월 29일까지 24명을 선발해 7월 4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조리 및 외식관련 학과 출신중 외식업 관련분야 경력자, 외식업 종사자, 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시간은 총16주 96시간이며,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국비지원(본인부담 20만원) 교육과정이며 (사)한국향토음식진흥원장 명의 수료증 발급, 향토음식전문강사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과정은 ▲기초이론 과정 ▲경북향토음식 이론·실습·현장학습 ▲대구·경북 현장 학습 투어 ▲ 조리메뉴의 교육전략 및 레시피 작성, 시연회 ▲경남향토음식 이론·실습·현장학습 등 다영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실습·현장견학 및 탐방, 시뮬레이션, 워크숍, 품평회, 전문가특강 등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실무 강화 형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방향은 첫째, 경험적으로 전수되어온 향토음식 조리법의 표준화, 과학화 및 현대식생활 환경에 접목 될 수 있도록 퓨전화 및 국제공인규격화이며 둘째, 과학화된 향토음식의 확대 보급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 운영에 관련된 상품개발, 마케팅, 고객서비스, 경영전반에 대한 교육 지원, 셋째, 실습·현장견학 및 탐방, 시뮬레이션, 워크숍, 품평회, 전문가특강 등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실무강화형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장 실무 교육으로 전국 및 지역의 유명한 향토음식전문점에서 진행된다.

‘향토음식전수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핀외식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ood09.co.kr)로 신청하면 되며 국비지원으로 수강료 본인부담 20만원에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2차 개강일은 9월 5일이며, 교육시간은 총16주 96시간,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향토음식개발전문가양성과정’ 교육기관인 ㈜핀외식연구소는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개발해 지역경제, 정서, 의식 등과 연계된 하나의 문화로써 계승·발전시키고자 한다.

교육수료생들은 (사)한국향토음식진흥원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국내외 한식업체 취업지원, ‘한식 포털사이트’에 교육 수료생 정보와 한식업체 고용정보 등을 올려 취업연계, 재외공관 및 해외 한식당 협의체 등에도 동일한 정보를 제공해 인력채용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

문의: 1577-7409

핀연구소 개요
핀연구소는 대구에 본사를 둔 종합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식당 창업과 업종 변경, 식당의 영업 활성화,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 및 가맹점 창업, 맞춤 요리비법 전수 등을 통해 식당 운영을 컨설팅하고 전문 경영인을 길러낸다. 창업요리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공서 연구용역,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pin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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