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진행자 정한영의 “부동산 역전 강의” 인기몰이 중

- 부동산 상식 깨는 ‘맨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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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클럽
2013-07-17 17:43
대전--(뉴스와이어)--서울에 사는 L씨는 최근 밤잠을 설치는 일이 많다. 빚을 내서 보유하게 된 수익형 오피스텔이 분양 광고와는 달리 은행금리를 밑도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안 좋다고는 하지만 자신은 예외일 줄 알았다. 이 때문에 부인과는 수차례 언성을 높였다.

K씨 역시 오르기만 할 줄 알았던 아파트 가격을 믿고 덜컥 대출을 받아 서울의 한 아파트를 구입했다. 구입 직후부터 내리 꽂던 아파트 가격은 현재 구입가의 절반을 향해가고 있었다. 자살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들은 모두 최근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있었던 ‘부동산 역전’ 강의에서 만났던 이들이다. 사실 이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이 강의를 알게 되었다. 궁금했던 부분들을 속 시원히 물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더욱 소중했다. 이제까지 부동산 업자들에게 휘둘려 큰 손해를 봐 왔던 자신들과 같은 이들에게 이 강연회를 소개해 주기로 했다.

팟캐스트 방송(“생선장수 부동산 염장지르기”)으로 이름 나 있는 정한영(필명: 생선장수) 씨의 부동산 역전 강의를 통해 소위 ‘맨붕’을 겪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강의는 전국 주요 기차역에 마련되어 있는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현재 서울에서 3회, 지방 주요 도시에서 한 차례씩 진행했다. 그 동안 방송을 통해서 기존의 부동산 시장을 통렬히 비판하고 정부와 대기업의 전유물이 된 부동산 거래의 본질을 폭로해 왔던 그였기에 강연회에서도 역시 소규모 투자자들인 소위 ‘개미’들에게 득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이 소개된다.

강연회가 충격으로 거듭될수록 정씨의 저서인 “생선장수 부동산 염장 지르기 시리즈” 역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적절한 대안을 찾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단비와 같은 조언을 해주고 있다.

다음 강연회는 7월 19일(금) 저녁 7시, 대전역 창의실에서 열린다. 교통의 요충지인 대전이다 보니 서울 지역을 탈피하여 지방인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부동산 문제에 속앓이 하는 이들이 있다면 한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자세한 문의는 다음카페 지주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지주클럽 개요
지주클럽은 2011년에 설립된 부동산 컨설팅 회사다. 설립자인 '생선장수' 정한영은 필명 그대로 생선장수 생활을 통해 익힌 실물 경제 이해를 바탕으로 현 부동산 시장의 왜곡된 모습을 바로잡고자 팟캐스트 내에서 '생선장수 부동산 염장지르기'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은 현재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미 세 권의 책('생선장수 경매/전원마을/월세 염장지르기')을 통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풀어 낸 바 있다. 지주클럽을 통해서는 일대일 맞춤형 부동산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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