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톡톡(Talk Talk) 주부평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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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8:54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제품을 먼저 평가하고 제품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감각을 지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회 정기모임 참석은 기본이고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www.cjfamily.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6일 금요일 패밀리클럽 게시판에 공지하거나 개별 이메일이 발송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모집 홈페이지를 참조 또는 CJ제일제당 소비자 패널 담당자(02-2629-5421)로 문의하면 된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The 즐거운 모니터’와 ‘The 행복한 모니터’로 구분된다. 월 모임 횟수와 활동 기간, 모임 장소는 다르지만 활동 내용은 동일하며, 활동비는 1인 1회 4만원이 지급된다. ‘The 즐거운 모니터’는 서류 전형으로 총 180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오는 10월부터 월 1회 CJ제일제당센터에서 총 12회에 걸쳐 모임을 갖는다. ‘The 행복한 모니터’는 총 130명을 모집, 1차 서류 전형 및 맛 테스트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월 2회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에서 총 12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톡톡 주부 평가단’은 총 3가지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을 맛보고 솔직하게 평가하는 ‘즐거운 Talk Talk’, 가정 내에서 직접 요리를 해보고 가족들과 함께 제품을 평가하는 ‘행복한 Talk Talk’, 마지막으로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한 Talk Talk’가 바로 그것.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연구기획팀 주재영 부장은 “<톡톡 주부 평가단>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 개선에 참여하고 기업은 이를 바로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톡톡 주부 평가단’은 2003년 ‘주부 모니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11년째 운영 중인 CJ제일제당의 대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제품의 맛이 개선되었고, 활동 결과를 통해 신제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원물 그대로만 담은 간편 육수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가정간편식 육수 브랜드 ‘다시다 육수명가’를 꼽을 수 있다. 주부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소비자가 원하는 깊고 풍부한 맛 품질을 구현할 수 있었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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