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 3번째 싱글을 낸 K, 발매 일주일 만에 오리콘 차트 19위올라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블루코드(공동대표 김민욱, 강대석)가 인수한 두리스타 소속가수 K(21, 본명 강윤성)가 7월 27일 출시한 세 번째 싱글 ‘걸프렌드’가 오리콘 주간 차트 19위에 올랐다.

지난 3월 첫 싱글 ‘Over’로 처음 일본 무대에 데뷔한 K는 당일 오리콘데일리 싱글차트 4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5월에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다키시메타이’도 9위를 차지, 일본 내에서 선전하는 K-POP가수로 알려지고 있다.

K는 9월 나고야, 오사카, 도쿄 순회 프리미엄콘서트를 열 계획을 갖고 본격적인 일본 라이브 콘서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두리스타의 한 관계자는 “K는 일본에서 오는 9월 4번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12월에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 팬들에게는 내년 1월경 2집으로 만나게 될 것”으로 K의 행보를 전했다.

한편, K는 지난 7월 21일 케이블TV 음악채널 Mnet과 일본 음악채널 뮤직온TV를 통해 한일 양국으로 동시 생방송된 'Korea-Japan 레인보우 콘서트'에서 두리스타 소속 발라드 황제 테이와 함께 제임스 잉그램(James Ingram)의 '저스트 원스'(Just Once)를 열창해 음악전문가들과 일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K가 싱글이 3차례에 걸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것에 대해 “국내 지지기반 없이 일본에 건너가 음악성과 스타성을 인정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가능성이 있는 가수라고 본다”고 평했다.

한편 블루코드 강대석 대표는 “일본에서 파악하고 있는 한류의 경제적가치는 1조2천억원에 이르고 있고 일본음악시장은 저작권보호가 잘 되는 강점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일본음악시장에 음악성 높은 한류가수 K가 오리콘차트 상위권 진입한 것은 일본음악시장에서 K의 성장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바로미터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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