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재학생들의 제주도 국토 대장정 “총장 합류“ 감동

- 70여명 7/18(목)부터 8박9일간 올레길 종주 등 도전 체험

- 일행 합류한 설동근 총장, 구슬땀 함께 흘리며 온몸 격려

- 9월엔 가족회사 제품 태국 현지서 판매하는 보부상 활동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가 환경의 소중함과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도록 재학생 75명을 대상으로 7월18일(목)부터 26일(금)까지 8박9일간 제주도 국토대장정을 실시한다.

문귀민 총학생회장 등 학생 75명 일행은 올해 3회째를 맞는 국토대장정을 통해 8박9일 동안 제주도 올레길 등지를 걸으며 도전정신을 키운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제주도 현지에서 창조경제 활성화 및 LINC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보직자 워크숍을 가진 설동근 총장과 박중환 학생처장은 18일 오후 학생들의 국토대장정에 합류해 구슬땀을 함께 흘리며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동명대 학생 대학생 40여명은 오는 9월 초순 1주일 동안 낯선 태국 땅에 뛰어들어 대학 가족회사 제품 ‘나홀로’ 세일즈 및 수출성사에 나선다. 이들 학생 보부상은 해당 15개 가족회사 제품 특징 알기, 구체적 홍보전략 및 판매전술 수립, 실전 비즈니스영어 학습 등 치밀한 준비에 벌써부터 한창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근 선발된 15개팀 41명의 학생들은 지난 5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3개월 가량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7시부터 2시간씩 고급비즈니스영어 및 마케팅실무 등을 강도높게 학습중이며, 출국 이전까지 해당 중소기업 체험 활동도 한다.

한편 동명대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 17일 오후부터 1박2일간 제주도 라마다호텔에서 창조경제 활성화 및 LINC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보직자 워크숍을 갖고 ▲한양대 LINC사업단 김우승 단장의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한 대학의 변화(ERICA 사례) - 창조경제와 대학 및 지역기반의 인력양성 체제개편 필요성, ▲대구대 LINC사업단 최병재 단장의 ’COMPONENT를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개편과 교육과정 개편‘ 등의 특강을 들었다.

또 ㈜동현씨스텍 함연재 대표, (재)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김경식 단장, ㈜디자인엑스투 김광 대표 등을 초청해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본 산학협력 방향과 공학과 디자인의 융합 등에 대한 패널 토론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명대 설동근 총장, 김종수 부총장, 신동석 LINC사업단장, 추영열 교무처장, 정태준 기획처장, 최인수 사무처장, 김형곤 대외홍보처장, 이화행 비서실장, 박중환 학생처장, 이기욱 입시처장, 강영민 산학협력단장 등 총 13명의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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