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4학년도 재외국민전형 필기고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1차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의 필기고사를 18일 교내 상허연구관 등 11개 고사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지난 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60명 모집에 총 672명이 지원했으며, 18일 실시된 필기고사에는 총 662명이 참가하며 원서접수 대비 98.5%의 응시율을 보였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필기고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8월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단계 필기고사 성적을 100%(인문계와 예체능계의 경우 영어 50%, 국어 50% 합산, 자연계의 경우 영어 50%, 수학 50% 합산) 반영해 모집정원의 3~5배수를 선발한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단계 면접고사를 실시해 1단계 필기고사 성적 60%와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건국대는 올해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에서 지난해 실시하지 않았던 2단계 면접고사를 다시 도입했다. 면접고사는 인문계와 자연계의 경우 개별면접을 통해 인성과 적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예체능계는 포트폴리오 및 간단한 실기테스트를 기반으로 인성과 적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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