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문화영상, 전국 619개 병원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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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센터
2013-07-22 14: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정보센터(http://www.kcisa.kr, 소장 최경호)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서 서비스 중인 문화영상을 7월 22일부터 대한의사협회 산하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 소속 병의원에서 방영한다.

전국 619개 병의원을 통해 제공되는 문화영상의 주요 콘텐츠는 한국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소재로 제작된 ‘한국문화 100’이다. ‘한국문화 100’은 태극기, 무궁화, 거북선, 한복 등 우리민족의 기저에 흐르는 문화적 특징과 민족문화의 정수를 찾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지난 2012년부터 총 3년간 100편으로 제작되는 영상이다.

‘한국문화100’을 포함한 문화포털에서 서비스 되는 ‘문화영상’은 지역의 문화, 유산, 예술, 관광,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정보를 문화PD들이 영상으로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문화포털(www.culture.go.kr)은 물론 유튜브, 네이버, IPTV, 블로그, KTX/공항철도 차내방송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07년 부터 문화PD 양성교육을 통해 790여명의 문화PD를 배출하고 1,830여편의 문화영상을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특히, 한류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6개 지역의 재외 한국문화원에 문화PD를 파견하여 영상제작 및 SNS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최경호 소장은 "문화포털에서 서비스되는 문화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정보가 치료에 지친 환우들에게 잠시나마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개원의협의회뿐만 아니라 대한의사협회 전체 병의원으로 문화영상 방영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is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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