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한의원 직원중심 경영법, ‘직원의 미래에 투자하라’

- ‘경영자’라는 꿈에 직원들 눈빛부터 달라져

뉴스 제공

2013-07-22 15:38

서울--(뉴스와이어)--“대학을 졸업하고도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가 없었는데, 참진한의원에 입사한 뒤론 병원 경영이라는 꿈이 생겼어요. 그렇다 보니 일을 해도 성취감이 있고 즐거워요. 부모님도 제 눈빛이 바뀌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제가 일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 하세요.”

참진한의원은 매년 자녀 또는 언니, 동생이 다니는 직장을 궁금해할 직원 가족을 위해 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왔다. 지난 7월 16일에는 형태를 바꿔 2013 ‘My dream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가족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제7회 업무능력평가시험에서 승급하게 된 치료실 챌린저 9명이 준비한 공연이었다. 이제 학교를 갓 졸업한 20대 초반의 직원들로 구성된 챌린저들은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 영상과 댄스로 가장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줬다.

공연 후 이어지는 순서는 개그우먼 양재희와 호비쇼의 튼튼아저씨 이석우가 진행하는 인터뷰 시간이었다. 챌린저들은 인터뷰를 통해 공통으로 이번 행사 공연을 준비하며 느꼈던 보람, 좋은 동료와 일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병원에서 가장 좋은 원장님은 누구인지, 힘든 일은 무엇인지 등과 같은 MC의 짓궂은 질문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순발력으로 센스있는 답변을 해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의 가족은 “이진혁 원장님이 미래의 참진한의원을 설명하면서 세계지도 위에 챌린저들의 얼굴을 합성한 그림을 보여줬다”며 “단순히 기능만 익히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 꿀 수 있고 아이의 가능성이 넓어진 점이 기뻤다”고 말했다.

참진한의원은 국내 지점 확대와 중국, 필리핀 등의 진출을 계획하며 본원에서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갈고 닦은 직원을 지점장으로 내보낼 계획을 하고 있다. 또한 이것은 참진의 직원들이 나이, 경력에 상관없이 확고한 꿈을 가지고 역량을 키워나가는 힘이 되고 있다.

맑은얼굴 참진한의원 개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참진한의원(www.jinmedi.com)은 10년 전통의 ‘여드름 전문 한의원’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독자적인 피부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00% 예약제와 1:1 책임주치의 시스템을 통해 담당 주치의가 환자 상담에서부터 치료 전반을 컨설팅해 환자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도로 유명하다. 참진한의원은 고유의 한방처방과 병원치료, 홈케어 프로그램까지 3면 입체 치료로 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하며 맑고 깨끗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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