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3년 우수환경산업체 15개사 선정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 제도는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해 기업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환경산업을 견인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녹스코리아, 디에이치엠, 삼호환경기술, 생, 에이치플러스에코, 에코에너지홀딩스, 에코필, 오이코스, 인선이엔티, 케이씨리버텍, 코비, 코캣, 파나시아, 포스벨, 효림산업 등 15개사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기업은 수질, 대기, 폐자원, 토양, 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핵심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약 4:1의 경쟁률(64개 기업 신청)을 뚫고 선정됐다.
이들 기업들은 2012년 기준 평균 매출액 약 297억 원, 고용인원 70명으로 환경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사업을 키우고 있는 중견기업들로 해외수출액 규모가 평균 58억 원으로 크진 않으나 글로벌 환경시장 진출기반을 갖춘 수출증대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3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을 위해 사전검토와 심사위원회, 현장점검, 지정심의 등 4단계 평가를 실시하고, 사업실적과 기술력의 우수성, 성장성, 수익성, 수출 경쟁력, 고용 창출성 등 다각적인 지표로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무작위 추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심사위원을 선정함으로써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제고했고,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선정절차와 결과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후 선정된 업체에 홍보물 제작과 해외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지원과 함께 민간금융 연계지원, 환경기술개발사업 참여 우대 등 기업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 사업진단 및 전략수립, 전문인력 고용, 금융수수료, 해외마케팅 등 지원
한편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 제도는 2011년 도입된 이래 2012년 최초로 10개사를 선정했고, 올해는 두 번째로 15개사를 선정했다.
※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개정(2011.4.28)으로 제도 도입(제7조의 5)
2012년 선정된 10개 기업에게는 그동안 전문인력 고용, 금융(투·융자), 수출역량 강화 등 집중 지원했고 그 결과 2012년 평균 매출액이 20% 이상 성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 2012년도 환경산업 매출액 6.9%, 유사 중소기업 매출액 3.48% 증가(한국은행 잠정)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세계 환경시장이 급성장과 함께 따라 환경분야 국가대표인 우수환경산업체가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정책을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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