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PC방에서도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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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코스닥 067000
2005-08-05 13:37
서울--(뉴스와이어)--인기 게임 <프리스타일>(fs.co.kr)이 PC방에서도 대박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리스타일>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개발사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는 당초 4일 17시까지 예정이었던 예약 가맹 마감 시간을 가입 PC방의 폭주로 당일 24시까지로 연장했다. 이는 예약 가맹 마감 시간을 앞두고 갑작스런 가입 폭주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며 이를 통해 지난 7월 25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총 예약 가맹점의 수는 6000여 개에 달한다. 전국 PC방이 22000여개 수준(출처: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임을 감안할 때 단 10일만에 27%라는 높은 수치의 예약 가맹율을 보인 셈.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게임빌(www.gamebill.co.kr)을 통해 진행된 예약 가맹 이벤트 및 체험 이벤트를 통해 하루 평균 수백여 통의 및 메일 문의가 쇄도 했으며, 4일 예약 가맹 마감 시간 연장을 알리는 공지사항의 경우도 고지 1시간만에 조회수 500여건을 돌파하는 등 많은 PC방이 <프리스타일>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의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에 따라 <프리스타일>의 개발 및 서비스사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8월 4일부터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가맹한 PC방을 대상으로 <프리스타일> 게임 이용자들에게 포인트2배, 경험치2배, PC방 독수리 문신 등 의 전용 아이템을 제공해 보다 풍부한 혜택을 받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한다. 최근 넥슨 사태로 이슈화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격 정책 또한 50대 IP를 기준으로 이하일 경우 9만원, 이상일 경우 12만원으로, 대당 1800원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이다. 참고로 이 가격은 같은 기준의 카트라이더 보다 20배 이상 낮게 책정되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가격 정책을 통해 <프리스타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가격 정책을 포함해 PC방 유저를 위한 혜택의 부문에서 개발사와 PC방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했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좋은 반응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가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추후로도 지속적으로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빌 사이트(www.gamebill.co.kr)나 전화 1544-153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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