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마포한강에스티일㈜의 제1회~제9회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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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7-23 16: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7월 23일자로 마포한강에스티일㈜(이하 ‘SPC’)가 발행하는 제1회~제9회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의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SPC는 상법상의 주식회사로, ㈜아이플랜파트너스(이하 ‘차주’)에 대한 대출채권을 기초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2012년 마포한강제일차(유)는 차주에게 85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였으며, 양수도계약에 따라 마포한강에스티이㈜에게 동 대출채권을 양도한다. SPC의 업무수탁자는 동양증권㈜, 자산관리자는 신영증권㈜이다.

본 유동화 관련 사업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4-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합정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하 ‘본건 사업’)이며, 본건 사업은 코리아신탁㈜에 관리형토지신탁되어 있고, 차주는 동 신탁의 위탁자이다.

유동화대상 대출채권은 차주에 대한 850억원의 대출채권으로, 만기일은 2015년 9월 21일이고, 원금은 만기일에 일시상환된다. 이자기간은 각 회차 ABSTB의 발행일 전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이고, 이자는 각 이자기간의 초일에 선급되며, 선급된 이자는 기한이익상실을 포함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반환되지 않는다. 한편,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본 건에 대해 채무인수 의무를 부담한다.

발행예정 유동화증권은 제1회~제9회 ABSTB로 3개월마다 차환발행된다. ABSTB 발행과 관련된 제반비용은 차주가 별도로 부담하며, 대출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에 따른 유동성 부족은 차주의 SPC에 대한 후순위대여로 충당된다.

한기평은 본 신용등급의 평가요인으로 차주의 대출채무에 대한 대우건설㈜의 채무인수 의무,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및 신영증권㈜의 유동화증권 매입보장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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