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처제 ‘팡팡걸스’ 네이트 뮤직 1위

- 트로트 시장에서 역경을 딛고 음원 1위 올라선 팡팡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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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뮤직
2013-07-24 14:26
서울--(뉴스와이어)--중년들의 미니 홈페이지가 술렁이고 있다. 국민 처제 ‘팡팡걸스’의 “입이 귀에 걸렸어”가 3일째 네이트 뮤직 음원 챠트 1위에 올라 있다. 아저씨들의 입에서 입으로, 미니 홈피에서 미니 홈피로, 소문에 소문을 타고 엄청난 속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팡팡걸스는 장미, 아름, 다교로 구성된 3인조 아이돌 트로트 팀이다. 각종 행사장과 축제 현장에서 이미 국민 처제로 아저씨 부대를 몰고 다니며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각광 받고 있어, 이들의 음원 챠트 1위 등극은 가뜩이나 침체되어 있는 트로트 음원 시장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로트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아이돌 조차도 버티기 힘들다는 음원 시장에 1위를 했다는 것은, 앞으로 나오게 될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에게는 작은 희망을 주는 일일 뿐만 아니라, 아이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뮤직 개요
2003년 설립된 건뮤직은 각종 행사에 연예인을 섭외하는 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10여년간 강소리와 2013년 7월 여성그룹 팡팡걸스의 음반을 제작했다. 명실상부한 음악비즈니스 토털 업체로서 명성을 얻을 예정이다. 매출규모는 섭외사업이 연간 20억, 가수제작사업이 연간 약 20억을 달성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gun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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