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부대 장병들, ‘국민처제 팡팡걸스’ 등장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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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뮤직
2013-08-05 13:25
서울--(뉴스와이어)--철원 다슬기 축제에 온 백골부대 장병들이 술렁였다. 다름이 아닌 트롯돌 팡팡걸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민관군이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군악대, 민경훈, 테이, 박상민, 팡팡걸스 등이 출연했다. 이 중 가장 돋보이는 무대는 아이돌로 이루어진 트로트 요정 “국민처제 팡팡걸스”의 환상적이고 짜임새 있는 무대였다.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 노래면 노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버린 이들의 무대는 폭발적이였다. 행사장의 백골부대 장병들은 모두 기립하여 “팡팡! 팡팡!”을 외쳤고, 무대가 끝나는 시간까지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팡팡걸스는 장미, 아름, 다교로 이루어진 3인조 아이돌 트로트 팀으로 소위 ‘국민처제’로 불리우며 전국의 행사장에 섭외 1 순위로 꼽히고 있는 팀이다. 게다가 7월에 발매한 싱글 ‘입이 귀에 걸렸어’는 발매와 동시에 네이트 뮤직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트로트의 한계라는 음원 시장에도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건뮤직 개요
2003년 설립된 건뮤직은 각종 행사에 연예인을 섭외하는 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10여년간 강소리와 2013년 7월 여성그룹 팡팡걸스의 음반을 제작했다. 명실상부한 음악비즈니스 토털 업체로서 명성을 얻을 예정이다. 매출규모는 섭외사업이 연간 20억, 가수제작사업이 연간 약 20억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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