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이브랜드 ‘외국인 플리마켓 : 마실’ 개최

뉴스 제공
하이브랜드MALL
2013-07-25 09:08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대표 황현욱)는 우리나라와 타 문화간의 다양한 예술 및 문화적 교류의 소통 공간을 만들고자 7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2일간(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양재동 하이브랜드 1층 패션관 스트리트에서 ‘제1회 외국인 플리마켓(글로벌 플리마켓 :마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랜드가 주관하고 복합 문화공간인 제지마스와 크리에이티브 창작 그룹인 매시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순 우리말인 ‘마실’이라는 단어를 통해 이웃집에 놀러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중고 물건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의 성격보다는 외국인 판매자 개인의 멋과 개성, 추억 등이 담긴 물건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문화를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개념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총 30여 팀으로 미국, 캐나나, 호주,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참가 자원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으로는 옷, 가방, 악세사리 등의 개인 소장품을 비롯 각 나라 고유의 독특한 공예품들까지 판매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벼룩시장 고유의‘착한’가격을 내세워 최저 1,000원부터 최고 10,000원까지 가격 구성이 이루어지며, 때에 따라서 흥정도 가능하다.

오후 6시 행사 종료 후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 문화행사 공간인 ‘제지마스’에서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파티에 참가를 희망하고자 하는 국내 및 외국인 모두 참가 가능하며, 일반인의 경우는 1만원, 플리마켓 판매자는 50% 할인된 5춴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애프터 파티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다과를 즐기며 서로간의 소개와 문화등을 교류하는 흥겨운 클럽 분위기의 파티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하이브랜드 관계자는 “제1회를 맞는 외국인 플리마켓 마실이 과거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팔았던 단순한 벼룩시장의 개념에서 벗어나 타 문화의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글로벌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회, 3회 등 점차 규모를 확대시켜 글로벌한 문화마켓 및 문화 교류의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랜드MALL 개요
하이브랜드MALL은 2005년 9월 국내 최초로 강남에 오픈한 선진국형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이다. 패션아울렛, 리빙 및 푸드코트, 오피스, 문화 및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brand.com

연락처

하이브랜드
홍보담당
고동운 주임
02-2155-002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