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벤처, 악기와 놀이로 창의성 키우는 ‘소리랑’ 공개 수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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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1:00

부천--(뉴스와이어)--다양한 국악기를 연주하고 즐기면서 영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지능을 높여 주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음악교육 콘텐츠 제작업체인 좋은음악 소리랑(대표 송화영, www.sorirang.net)은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영재학습박람회에 참가해 국악기반 영유아 창의 음악교육 콘텐츠 ‘소리랑’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좋은음악 소리랑의 음악교육 콘텐츠는 전통과 국악을 놀이로 접할 수 있게 특화된 영유아 대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기존에 접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악기와 음악을 경험해 음악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신체활동 및 놀이와 접목해 창의성과 감성지능을 높여 주는 영재교육 콘텐츠다.

‘소리랑’은 이번 영재학습박람회 영재교실에서 26일 오후 3시와 27일 오후 1시 반 두 차례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을 통해 그동안 인천소재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이뤄졌던 소리랑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람회를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등 국악을 기반으로 한 소리랑만의 음악교육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좋은음악 소리랑 송화영 대표는 “융합 교육 정착, 스토리텔링 교과서 도입 등으로 창의사고와 융합성향을 가진 인재 양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 시절부터 아이의 성향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받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면서 “이번 박람회 공개수업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 소리인 국악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소리랑의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랑은 박람회 기간 동안 새로운 콘텐츠를 통한 영유아 창의성 개발에 관심 있는 전국 지사를 대상으로 지사 개설 상담도 진행한다. 소리랑 영재교실 공개수업과 지사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orirang.net) 또는 전화(032-327-0321)로 문의하면 된다.

좋은음악 소리랑 개요
좋은음악 소리랑은 국악과 놀이를 접목한 창의 음악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내부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직접 만들고 연주한 자체 음악 콘텐츠를 개발해 영유아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악기와 음악을 경험할 수 있어 영유아 감성지능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신체활동, 놀이와 국악을 접목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rira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