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와 전통놀이, 국악, 동요, 뮤지컬이 한 곳에!
- 국악벤처 소리랑, 만 2세부터 관람 가능한 ‘흥’있는 전래놀이 국악 뮤지컬 공연
좋은음악 소리랑(대표 송화영, www.sorirang.net)은 만 2세부터 관람이 가능한 ‘소리랑 노리컬(전래놀이 어린이 국악뮤지컬) - 방귀쟁이 며느리, 신통방통 곱단이 방귀’를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 내 문학시어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3회 JST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유아 통합음악교육 브랜드인 ‘좋은음악 소리랑’의 주관 아래 기획된 이번 공연은 판소리와 탈춤을 이수한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놀이 활동으로 소리랑 고유의 콘텐츠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 김연아 선수가 공연할 때 배경음악으로 활용한 ‘오마주 투 코리아’를 작업했던 연주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진 수준 높은 음악은 유아들의 정서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무대에 나와 직접 전래놀이를 체험하고 국악동요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아들이 좋아하는 전래동화인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를 중심으로 소리랑의 창작 국악동요와 사라져가는 전래놀이, 골목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근래 보기 드문 전통콘텐츠 융합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소리랑의 어린이 국악뮤지컬 ‘방귀쟁이 며느리’는 추석을 맞이해 9월 4일부터 13일까지 평일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낮 1시 그리고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시, 3시 인천문학경기장 내에 위치한 소극장인 문학시어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획한 소리랑 측은 ‘인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이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주말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음악 소리랑 개요
좋은음악 소리랑은 국악과 놀이를 접목한 창의 음악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내부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직접 만들고 연주한 자체 음악 콘텐츠를 개발해 영유아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악기와 음악을 경험할 수 있어 영유아 감성지능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신체활동, 놀이와 국악을 접목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ri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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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음악 소리랑
대표 송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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