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협력중심대학 건국대, 고교생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입학사정관제 협력중심대학’ 선정에 따른 한국형 입학사정관제의 정착과 신뢰를 확보하고 입학사정관전형 평가에 대한 고교생들의 이해와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20일 학생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입학사정관제 이해 및 입학사정관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강원지역 고교 1,2학년 학생 600명을 초청한 이번 학생연수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건국대에 합격한 학생들로 구성된 ‘KU Core(재학생 자문단)’가 고교생들과 입학사정관전형 준비 방법과 합격 수기, 대학 생활 등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들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건국대 입학사정관이 입학사정관전형에 관한 설명과 준비 방안에 대해 강의한 뒤,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제중 건국대 입학사정관실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일방적인 정보 제공보다는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 및 입학사정관과 고교생들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에 이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입학사정관 역량강화사업’에도 선정, 5년 연속 정부지원을 받으며 입학사정관전형의 안착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해 ‘입학사정관제 평가의 공정성 확보’ 선도모델 선정에 이어 올해 또다시 ‘입학사정관제 협력중심대학’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입학사정관제 대표 대학이자 입학사정관제의 모범적 운영과 확산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 ‘허브(HUB) 대학’ 으로 자리 잡았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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