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어린이 교통사고 증가, 자녀안전 위해 카시트 장착 필수

서울--(뉴스와이어)--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에 10살 미만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친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293건으로 평소보다 32% 증가했다. 또 휴가철 전체 부상자는 하루 평균 4600여 명으로 평소보다 5.1% 증가했다. 이에 어린 자녀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안전운전은 물론, 자녀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 장착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사망률이 3배 이상 높아지는 만큼 카시트는 아이 안전과 직결된 제품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카시트 장착률이 현저히 낮다. 이는 카시트 장착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이 미흡하고, 카시트를 아이의 성장에 맞춰 2~3단계 교체할 경우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커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끄레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아이들이 안전한 가족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신생아부터 최장 12년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 ‘라디안RXT’를 제안했다.

라디안RXT는 미국 카시트 전문브랜드 디오노의 인기제품으로, 국제표준규격인 ISOFIX 방식을 지원해 장착이 편리하고 충돌 사고 발생 시 더욱 안전하다. 실제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출시된 국내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ISOFIX를 적용하도록 법제화 하고 있다.

디오노 관계자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카시트를 2번 이상 구입할 경우 60~8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기에 가격부담을 호소하거나, 카시트를 1단계만 사용하고 유초등 시절에는 장착해 주지 않는 부모님들이 간혹 있다. 라디안RXT 카시트는 하나의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최대 12년까지 사용할 수 있어 교체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신생아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도 지속적으로 지켜줄 수 있다”고 밝혔다.

끄레델 개요
(주)끄레델은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선택이라는 모토로 2003년 7월 16일 설립된 회사이다. 끄레델은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의 한국 공식수입원으로 시작해 현재 미국 카시트 브랜드 디오노(Diono), 이태리 어린이 가구 브랜드 팔리(Pali), 이스라엘 교육 브랜드 밴밧(Benbat),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아기띠 브랜드 릴레베이비(lillebaby) 등으로 전세계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수 브랜드에 대한 독점 수입권을 보유하고 있다. (주)끄레델은 아빠, 엄마 그리고 사랑의 결실인 우리 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고자 HAPPY(행복), WITH(~와 함께), SHARE(나눔)의 마음으로 항상 함께 하겠다.

웹사이트: http://www.crede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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