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이티브 “원어민이 입만 열면 사용하는 필수 영단어” 앱 출시

- 100% 원어민 영상에서 찾아낸 필수 영단어

- 영어의 기본, “동사는 간단하게, 형용사는 화려하게”

뉴스 제공
스마투스
2013-07-30 09:44
서울--(뉴스와이어)--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외국어 학습 서비스인 비네이티브(www.benativeapps.com)가 7월 26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원어민이 입만 열면 사용하는 필수 영단어’(이하 ‘필수 영단어’) 앱을 출시했다.

필수 영단어 앱은 실제 원어민의 말하기 패턴 분석을 통해 만들어졌다. 약 10,000개의 문장이 담겨있는 원어민 인터뷰 영상 속에서 자주 나타나는 동사와 형용사를 정리했다.

이를 통해 얻어낸 ‘동사는 간단하게, 형용사는 화려하게’라는 기본 명제를 바탕으로 ▲동사편에서는 10개의 기본 동사 활용법을, ▲형용사 편에서는 10가지 상황 별 형용사 활용법을 알려 준다. 동사편은 영어 학습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get, take, have와 같은 10개의 기본 동사로 160가지가 넘는 동사 활용법을, 형용사편은 ‘사람’, ‘음식’, ‘지역’과 같은 10가지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109개의 형용사를 알려준다.

동시에 원어민 강사의 설명 또한 덧붙여진다. 다양한 맛을 표현하는 형용사와 단어 간의 차이(형용사 ‘음식’편), 동사 get 하나가 지니고 있는 수 많은 의미(동사 ‘get’편)까지 원어민의 설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원어민 강사가 직접 만든 예문과 음성 파일을 통해 실제 문장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고, 음성 녹음 및 3단 재생 기능을 통해 원어민과 사용자의 음성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이러한 필수 영단어 앱은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왔지만 정작 말문이 막혔던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정확한 단어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스마투스의 콘텐츠 기획팀장은 “영어 말하기를 잘 하는 사람이 특별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 단어의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있을 뿐이다”라며 “필수 단어 앱에 들어 있는 단어들의 제대로 된 활용법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필수 단어 앱을 통해 사람들이 영어를 조금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수 영단어 앱은 동사, 형용사편에 이어 부사, 접속사 편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비네이티브는 필수 영단어 외에도 다양한 영어 패턴을 학습하는 앱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필수 영단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구글플레이)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은 8월 출시 예정이다.

스마투스 개요
스마투스는 전략평가원, CEO골프클럽, 디네이션즈(DeNations), 비네이티브(BeNative) 등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2014년 11월 미국 레드헤링사가 선정한 ‘2014 글로벌 100대 기술 기업’에 선정됐고, 에디슨 재단이 운영하는 Edison Award의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 2015’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미국 Stratus Awards 2015에서 플랫폼 서비스 부문 우승자로 선정됐다.

비네이티브 앱 홈페이지: http://benativeapps.com/
비네이티브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eNativeEnglish
비네이티브 온라인 강의 홈페이지: http://www.benat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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