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2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는 방송법 제98조 제2항에 따라 ‘2012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을 공표하였다. 재산상황 공표는 2012년말 기준 전체 373개 방송사업자 중 재산상황 자료를 제출한 359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재무현황) 방송사업자의 전체 자산은 29조 4,277억원(2.5% 증가)이고 부채는 10조 6,909억원(1.9% 감소)이며 자본은 18조 7,368억원(5.2% 증가)이었다.

(손익현황) 방송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조 1,045억원 증가(9.8%)한 12조 3,512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579억원 감소(△27.1%)한 9,633억원이었다.

주요 사업자별 현황을 살펴보면 지상파 방송매출은 전년 대비 222억원 증가한 3조 9,572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58억원 감소한 1,995억원이었다. KBS와 SBS는 전년 대비 매출이 각각 883억원, 336억원 증가하였으나 MBC는 광고매출 감소(△1,038억원) 등으로 매출이 836억원 감소하였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방송매출은 전년 대비 1,993억원 증가한 2조 3,163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880억원 증가한 4,721억원이었다. 특히 5대 MSO의 매출은 1조 9,538억원으로 전체 SO 매출의 84.4%를 차지하였다. 한편 대부분의 SO는 홈쇼핑송출수수료매출 및 단말장치대여·판매매출 증가로 매출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방송매출은 전년 대비 8,857억원 증가한 5조 5,48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161억원 감소한 3,106억원이었다. 특히 복수채널사용사업자(MPP)의 매출은 1조 6,459억원으로 홈쇼핑PP를 제외한 PP매출의 65.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종합편성PP는 ‘12년 본격적으로 방송사업을 시작하면서 매출이 1,418억원 증가한 2,264억원이었으나 방송제작비(직접·간접제작비 포함) 증가(1,106억원→4,176억원) 등으로 인해 4개사 모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다. 홈쇼핑PP의 매출은 4,538억원 증가한 3조 286억원이나 송출수수료 증가(6,375억원→8,670억원) 등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776억원 감소한 4,672억원을 기록하였다.

수익원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고매출은 전년 대비 444억원 감소한 3조 5,796억원으로 전체 방송매출의 29.0%를 차지하였다. 광고매출은 ‘09년 이후 증가 추세였으나 ’12년 유럽금융위기로 인한 내수 부진으로 소폭 감소(△1.2%)하였다. 그리고 방송수신료 매출은 전년 대비 372억원 감소한 2조 1,767억원으로 전체 방송매출의 17.6%를 차지하였다. 방송수신료 매출은 SO 가입자수 감소, 위성DMB 사업 중단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1.7%)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공표한 재산상황 자료를 방송발전기금 징수 부과기준 수립, 방송평가 및 방송시장 경쟁상황평가 등 방송 정책수립 및 규제를 위한 기초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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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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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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