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충북개발공사 무보증사채를 A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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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7-30 16: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충북개발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보상(가마, 오송) 13-08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중앙정부 및 충청북도의 높은 관리·감독 수준, 영위사업의 공공성 및 충청북도의 재무적 지원 가능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보은산업단지, 오송 제2 산업단지 및 청원 가마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선투자부담으로 당분간 운전자본투자 및 차입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나, 정부 및 충청북도의 지속적인 관리·감독,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지방공기업법 등 관련 법규에 의한 지자체의 재무적 지원가능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편, 충북개발공사의 신용등급은 지방공기업법에 의거한 법률적 근거, 각종 사업추진과 연계된 충청북도의 실질적 지원 등에 근거하고 있어 법적 지위 지속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여부 등이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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