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람 토빗-만화로 보는 성인 이야기’ 출간

서울--(뉴스와이어)--바오로딸출판사가 ‘하느님의 사람 토빗-만화로 보는 성인 이야기’를 출간했다. 만화로 보는 성인 이야기의 아홉 번째 책으로 구약성경 인물 토빗을 주인공으로 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성경에 맛을 들이고 신앙이 깊어지게 해준다.

하느님을 믿고 가난한 이를 돌보며 의롭게 살던 토빗과 아들 토비야, 그리고 천사 라파엘 등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토빗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삶을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표현한 4도 컬러 만화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에 흔히 접하지 못하는 토빗기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면서 인간의 삶에 개입하는 하느님의 섬세한 손길을 만날 수 있다.

지은이 이한영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소년챔프 ‘도시대비상’으로 데뷔했다. 영점프 ‘F학점의 엔지니어들’, 국방일보 ‘모범이 밝음이와 함께하는 병영생활’, 어린이 과학동아 ‘지구 최후의 로봇 씨드’,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그리스 철학의 황금시대’ 등을 그린 바 있다.

발행일: 7. 30.
글·그림: 이한영
판 형: 150*210
쪽 수: 166쪽
가 격: 12,000원

바오로딸출판사 개요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 영상 등의 미디어를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 영상물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각종 매체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선한 매체를 만들어 소통하면서 더불어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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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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