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통한 “로봇문화”의 탄생…한국로보원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이번 출범식에는 ㈜MBC GAME의 장근복 대표, ㈜피온의 백현철 대표, ㈜이젠엔터테인먼트 이수영 대표, ㈜엔턴 안우형 대표 그리고, ㈜서태지컴퍼니의 홍석필 총괄이사가 조직위원으로 추대되었고 명예위원으로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변대윤 대표가 추대 됨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집단인 방송사와 관련기업의 뜻을 모아 지난 4년간 준비해온 새로운 신문화인 “로봇문화” 탄생의 첫발을 내딛었다.
또한 이 날 출범식에는 경기관광공사 “경기방문의 해” 추진기획단 이우형 단장,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청도시 분회 빙문청 부회장, 사이버문화연구소 김양은 소장, ㈜우남종합건설의 정진권 대표,㈜코엑스의 김경남 상무이사 등의 인사들과 창투사 관련자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국로보원 조직위원회 장성조 사무국장은 “내년까지 전세계 약 10개국 이상에 로보원 조직위원회가 설립이 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설립은 한국이 주도해 나가는 형태로 진행이 될 계획이며, 현재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영국, 독일, 미국, 러시아 등에서 조직위원회 설립에 관한 의견을 교환 중이다. 곧 한국이 주도하는 로봇문화를 보게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로보원 조직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에 임명된 안명규 사무국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오늘 한국로보원 조직위원회 출범식은 한국의 로봇산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이며, 세계 로봇스포츠의 종주국으로서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9월말 세계 최초로 ‘로보원 정규리그’가 MBC GAME 채널 방송리그를 통해 방영이 될 예정이며, 명실상부한 국제 로보원 대회의 개최와 나아가 대한민국이 선도하는 ‘세계 로봇 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다.”라며 로보원 대회 등 로봇스포츠를 통해 3년 안에 초일류 로봇 강국으로 가는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8월5일)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함께 열린 “2005 매니아 페스티발 (8월5일~8월7일)”에서도 “한국로보원조직위원회 출범식”과 맞추어서 “제1회 로보원 위크(ROBO-ONE WEEK)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장에 마련된 ‘로보원 대회장’에는 로봇격투대회 및 자유시연대회, 로보원 도어, 계단 오르기, 달리기 대회와 일반인 로보원 체험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많은 참가자와 관객이 몰려 열띤 호응속에 진행 되었다.
이번 “제1회 로보원 위크(ROBO-ONE WEEK)”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계속 되며 “2005 매니아 페스티발” 로보원 대회장에서 만나볼수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어른 등 누구든지 직접 경험을 하며 즐길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bo-one.co.kr
연락처
한국로보원 조직위원회 김주영 주임 02-3446-0291
이 보도자료는 한국로보원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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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6일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