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제작, 장 르노 주연 ‘크림슨 리버2’ , 예고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에서 6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던 <크림슨 리버2>가 영화의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함께 리얼 액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예고편을 드디어 공개했다. 전혀 연관성 없는 두 개의 사건이 만나 거대한 사건이 되는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크림슨 리버2>는 뤽 베송이 각본에 참여하여 자신의 액션 스타일을 녹여냈으며, “속편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장 르노도 전편에 이어 출연을 결정한 사실 또한 더욱 흥미진진하고 강력한 속편임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감각적인 편집으로 영화의 박진감을 더하고 있는 예고편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는데 부족함이 없다.

천둥과 번개가 치는 가운데 기괴한 분위기를 가진 수도원에서 피 흘리는 십자가를 보여주며 강렬하게 시작되는 예고편은 <크림슨 리버2>에서 앞으로 일어날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알려준다. 여기에 최첨단 장비로 수도원 벽 뒤의 첫 번째 희생자를 발견하는 장면은 뤽 베송이 제작으로 참여했다는 사실과 맞물려 큰 규모의 영화임을 보여주어 기대감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또한 십자가 모양으로 죽어있는 시체들 옆에 항상 남겨지는 의문의 코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비례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며 영화가 가진 미스터리한 성격을 극대화시킨다. 연이어 보여지는 ‘최후의 만찬’을 재현한 사진은 영화 속 수수께끼를 또 하나 던지며 궁금증을 더하며 영화 속 재미를 보여준다. 중간 중간 들어가는 ‘재앙을 여는 7개의 봉인’, ‘종말을 예고하는 7명의 천사들’, ‘예수의 12제자를 죽여라!’라는 카피는 영화 속 신비한 이미지를 첨가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요소. 또한 브누와 마지멜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력의 수도승들간의 스펙터클하면서도 스피드 넘치는 리얼 액션은 영화 속 팽팽한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사실을 바탕으로 한 성서 속 미스터리를 다루고 있는 <크림슨 리버2>는 전혀 예상치 못한 충격과 반전으로 오늘 9월 1일 관객들을 감추어진 비밀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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