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도학교, 독도 현지 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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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3-08-01 14:15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독도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8월 5일(월) ~ 8월 7일(수)까지 1차 독도 현지답사를 한다.

올해 2회에 걸쳐 실시하는 독도 현지답사는 독도학교 개교식 참가자, 오프라인 독도학교 교육 이수자, “온라인 독도학교”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참가자 중에서 선발하였다.

이번 독도 현지답사는 독도 탐방, 울릉도에서 알아본 우리 땅 독도등으로 구성된다.

울릉도 도착 첫째 날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독도박물관을 비롯하여 맑은 날 울릉도에서 육안으로 독도를 볼 수 있는 석포독도전망대와 이규원검찰사유적지, 태하동과 나리분지, 러일전쟁유적지 등을 방문하며,

둘째 날에는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견학소감을 우편으로 보내기(독도 우체통 이용) 등 약1시간 동안 독도를 현장 답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차 답사는 9월 5일(목) ~ 9월 7일(토) 예정으로 G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독도 현지답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근거를 분명히 알림으로써 독도에 대한 영토 수호의지 함양과 나라사랑하는 마음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독립기념관은 독도에 대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자료발간 등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근거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전 국민이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수호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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