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자립지원사업단, YBM과 어학교육지원 프로젝트 통해 청소년 자립 도와

- YBM과 함께하는 어학교육지원 프로젝트 “교육은 나누고 사랑은 더하다” 연장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아동자립지원사업단과 YBM어학원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진행해온 “YBM과 함께하는 어학교육지원 프로젝트”를 올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장된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어학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30명의 청소년들이 무료 수강혜택을 받고 있다.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총 180여 명의 청소년들이 무료수강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전국의 YBM 어학원에서 원하는 외국어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받은 청소년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어학교육지원 프로젝트가 학업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꿈을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앞으로 YBM어학원과 함께 어학교육 지원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캠프 영어강사 지원,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보호아동 자립준비와 퇴소아동 및 종결아동의 자립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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