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민주당은 장외투쟁 사과하고 국회로 복귀하라”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이 2.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장외투쟁에 국민 23.2%만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국민 대다수 76.8%는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선동정치로 인식하고 지지하지 않고 있음을 반증해주는 것이다.

이는 민주당을 장외투쟁으로 이끈 국정원 댓글 사건의 본질에 대해 국민은 다르게 보고 있음을 말해준다. 민주당의 주장처럼 국정원 댓글 사건이 국정원의 선거개입이라고 인식하는 국민은 일부의 적은 숫자이며, 국민 대다수는 국정원 댓글은 정보기관의 정당한 대북 심리전의 일환으로 보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민주당이 국정원 선거개입 주장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가, 국정원 댓글 사건 이면에 민주당의 국정원 전현직 직원에 대한 매관매직 의혹이 있음을 국민 대다수가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민주당의 전형적인 물타기이며 마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국정원에 의해 파괴된 것처럼 오도함으로써 국민을 강압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민주당은 명분없는 장외투쟁에 대해 즉각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국회로 복귀하여 민생해결에 나서야 한다.

민주당은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는 식으로 국민을 위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대선에서 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는지 겸허히 돌아보아야 한다. 현재 민주당과 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보이고 있는 막말 형태, 공정성 시비, 선거무효 가능성 협박, 시민세력과 연대한 반정부 촛불시위 등의 무책임한 행동은 결국 또다시 국민의 왜면을 받게 될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민주당이 선거에서 패배한 이유가 무엇인지 기억하고 있다. 지난 시절 민주당은 앞선 선배 세대를 노인이라는 이유로 경멸하고 배척하였다. 우리 군이 목숨으로 지켜낸 생명선인 NLL을 민주당은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포기하였다. 민주당은 99% 서민을 위한다고 외쳤지만 당내 계파 싸움에 날이 밝아오는 줄도 모르고 정작 민생은 외면하였다. 그리고 자기들만의 민주주의라는 명분으로 패배에 대한 승복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했다.

민주당이 진정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뼈를 깎는 구조 조정을 해야 한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진행중인 명분없는 장외투쟁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서울광장 천막을 걷어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민주당이 책임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선거를 통해 선출된 지도부에 도전하고 새누리당과의 협상에 재 뿌리는 발언을 일삼는 무리배들을 제명해야 한다. 민주당도 엄연히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중요한 정당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국가정통성을 부정하는 발언을 일삼는 국회의원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내어 책임정당으로서의 위상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민주당은, 당내 계파의 선명성을 위한 정치투쟁, 국민을 위한 책임정당의 임무를 방기하고 있는 현 상황이 민주당의 위기임을 직시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민주당의 무책임한 장외정치투쟁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직시하고 즉각 멈추어야 한다.

- 제1야당 민주당은 장외투쟁 명분 없다.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국회로 복귀하라
- ‘툭’하면 반대, 장외투쟁, 선동정치 그만두고 민주당은 국회로 돌아가라
- 민주당은 대국민 사과하고 국회로 복귀하라
- 민주당 당파 싸움에 서민경제 거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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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정재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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