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해체해야”
박창신 신부는 시국미사를 통해 “종북주의자가 적입니까?”, “북을 적으로 해선 안 된다”는 발언을 하였다. 연평해전으로 NLL을 무력화하려 했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해상과 육지에 대한 군사도발로 우리 군인과 민간인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을 적으로 인식하지 않으면 과연 누가 우리의 적이겠는가. 그리고 이들을 따르는 종북주의자가 적이 아니면 또 누가 적이겠는가. 종교인의 양심으로 보호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또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정당화시켜주는 발언도 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천주교의 신부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천주교는 이들의 신부 자격을 박탈하는 교회법 절차에 돌입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그 활동을 보면, 스스로 하느님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로 보인다. 분명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났고 대한민국에서 신부 노릇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럼에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고 대한민국을 넘어서려 하는 것은, 자신들의 행동과 발언에 절대적인 진리를 부여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행동과 말은 정의이며, 자신들에게 비판받는 사람은 악이요 단죄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러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일부 모습에서 세상의 그 어떤 추악한 악마보다 더 추악한 악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도 성스러운 신부복 뒤에 숨어있는 간교한 악마가 아니고 무엇인가.
정의를 부르짖는 이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이들이 목숨걸고 지키려는 정의는 무엇인가. 지난 1998년 평양통일대축전에 참가한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문규현 신부는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궁전 방명록에 “김일성 주석의 영생을 빈다”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문정현 신부는 2002년 5월 22일 경북대 ‘제1기 통일아카데미’ 강연에서,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김일성 장군님,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라는 발언을 했음을 회고했다. 결국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주장하는 정의는 김일성과 북한을 위한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본 모습은, 선거 댓글을 핑계 삼아 국민이 합법적인 선거로 선택한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하고 퇴진시키려는 것임이 명백해 졌다. 이것이야 말로 대한민국 국민이 몇 십년간 지켜온 민주적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은 정의구현사제단의 대통령 퇴진 주장이 민주당 일각의 부정선거 공론 움직임과 통합진보당 이석기의 내란 음모 사건과 같이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움직임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김일성을 찬양하는 신부를 포용해주고, 북한의 군사 공격을 정당화 시켜주고,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부정하는 것으로 자기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국민은 이러한 정의구현사제단을 한국 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이들은 오직 사회혼란과 국민갈등만을 초래하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추구하는 사회정의는 대한민국의 사회정의가 아니라 북한을 위한 대한민국 혼란임이 확인되었다. 이들에게 어떠한 종교적, 정치적 관용도 허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민은 촉구한다. 천주교는 북한을 추종하고 대한민국을 흔드는 신부들의 자격을 박탈하는 교회법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 검찰은 종교 속에 숨어 있는 종북주의자들을 찾아내어 사법적 심판에 착수해야 한다. 국회는 합법적 선거 결과에 대해 더 이상 부정선거 시비가 나오지 않도록 일치된 정치선언으로 사회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 자유로운 비판이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한 정치선동이 지속된다면 제2의 이석기 내란음모, 제2의 정의구현사제단 대통령 퇴진이 지속될 것이다. 이러한 무분별한 정치선동의 마지막 모습은 대한민국 붕괴밖에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제 모든 국민은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시켜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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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정재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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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2일 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