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전교조 해체 요구
정부가 법의 절차에 따라 전교조 규약 개정을 요구하는 것을 전교조는 탄압이라고 말한다. 전교조는 도대체 무엇을 학생들에게 교육하려 하는가? 전교조의 눈에는 학생인권조례 체벌금지로 교권이 무너지고 학부모와 학생의 폭력으로 막장으로 변해버린 교실이 보이지 않는가?
교권이 추락한 막장 교실 사례는 수없이 많이 있다.
3월에 부산에서는 만취한 학부모가 행패를 부리고 담임교사에게 욕설을 퍼 붙고, 지난 4월 제주도에서 학부모가 수업중인 교실로 들어와 여교사의 머리채를 붙잡았던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창원에서는 아들이 체벌 당한 것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가 친구들과 함께 찾아와 교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고, 구속되기도 했다.
심지어는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는 복장 불량의 학생을 꾸짖다 오히려 학생에게 욕을 먹고 뺨을 맞는 사건까지 발생했고, 경기 고양에서는 학생의 흡연 사실을 확인하려든 교사를 학생이 넘어 뜨리고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사건까지 발행하였다.
이처럼 이미 교권은 무절제한 폭력과 폭언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2012년 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사례가 모두 335건으로 보고되었고, 이는 2011년의 287건보다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좌익 교육감들이 제정한 학생인권조례가 학생 폭력을 부추기고 있고 전교조의 이념교육이 교사를 불신하게 하였다. 이것이 학생들의 교권침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전교조는 기억해야 한다.
좌익 교육감과 전교조가 주장하는 학생인권 때문에 정작 학생을 올바르게 선도해야할 교사 인권은 갈수록 유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방조하는 전교조가 어찌 참교육을 외칠 수 있겠는가. 이제 전교조의 참교육은 학부모와 학생의 폭력을 방관하는 교육계의 악성 종양으로 굳어져 버렸다.
전교조가 지향하는 교육은 더 이상 참교육이 아니다. 전교조는 이념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왜곡된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 전교조는 한 학부모의, 정치 이념 투쟁을 중단하고 교단으로 돌아와 훌륭한 스승이 되어 달라는 요구를 허위게시물게재금지가처분, 8,000만원손해배상소송, 형사고소로 대답했다.
또한 정치적 중립으로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할 교사가 빨치산 행사에 학생들을 데리고 가는 것은 또 무슨 작태인가. 전교조의 참교육이 빨치산을 숭상하도록 하는 것이란 말인가? 빨치산이 누구인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공산주의를 찬양했던 무리들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교사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학생들을 데리고 가는 정신나간 일을 한 것이다.
전교조는 이미 교육단체가 아니다. 통일운동이란 명분으로 종북 사상을 학생들에게 퍼뜨리고 있다. 6.25전쟁에 대한 북한의 책임을 왜면하도록 교육한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을 친일파, 독재자로 묘사하여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세계 최하위의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을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데 기틀을 만들어 놓은 박정희 대통령을 무조건 쿠데타 한 군인, 유신으로 영구집권을 꿈꾼 독재자로 교육한다. 전교조는 자신들만이 교육계의 선이며, 나머지는 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전교조가 교육계 마피아가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는 지난 7월 17일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이라는 고등학생 단체가 시국선언을 한 것을 보았다. 이 단체 이사장은 이수호 전 전교조 위원장이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야할 학생을 정치에 동원한 저의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설마 이석기 키즈를 만들겠다는 숨은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전교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어린 학생들을 정치판으로 끌어들이고 정치 투사로 양성하려는 노력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민주주의 교육, 통일 교육이란 명분으로 이념 교육, 정치 교육으로 어린 학생 선동하는 전교조는 해체되어야 한다.
학생인권조례를 앞세워 교사 인권 유린하는 전교조는 해체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적으로 교육하는 전교조는 해체되어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kr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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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정재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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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5일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