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반트, 호주에 이어 중국에도 진출
- 지난 5월 호주계약체결이어 중국까지, 9월 오픈 예정
와플반트는 지난 7월 중국상해의 인기 프랜차이즈인 The Café Kakao(Shaghai Kacao B&F Management Co.Ltd)와 중국지역 브랜드 진출을 위한 현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해외 첫1호점은 중국 상해에 있는 카페 카카오 홍첸루점에 Shop in Shop으로 입점을 할 예정이며, 이미 2호점과 3호점도 공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 카카오 홍첸루점은 500평 규모의 1층은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 2층은 레스토랑 형식으로 운영중이다.
상해 한인타운 내 에서도 뜨거운 반응의 소문난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디저트메뉴 중 와플메뉴가 취약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와플반트와 손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의 인기로 중국 현지에서의 한국문화와 K-POP,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에 대해 많은 수요증가와 관심이 많아졌다. 더군다나 와플의 경우는 한식은 아니지만 벨기에의 먹거리 한국적 특색에 맞춰 글로벌 입맛도 사로 잡겠다는 업체의 입장이다.
또한 와플반트는 중국에 이어 호주진출을 위해 이미 5월에 법인설립은 완료하였고, 호주 내 1호점은 시드니 한인타운 인 Strateh Field 에 있는 Strath Field Plaza 내 1층에 10월중 오픈 예정이며 모든 계약은 마친 상태다.
와플반트는 지난 2011년 4월 첫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19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 커피전문점의 사이드 메뉴였던 와플을 메인메뉴로 내세워 오리지널 정통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시장에 와플 열풍을 이끌었으며, 특히 6월부터 새롭게 대폭 업그레이된 메뉴를 선보인 시즌2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와플반트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국내메뉴를 바탕으로 새로운 메뉴 개발중에 있으며,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홍보전략과 맛의 진정성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에 발맞춰 단순히 와플과 커피를 파는 공간이 아닌 현지 특화된 메뉴개발과 새로운 한국형 디저트 카페 문화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와플반트 장건 대표이사는 “중국을 시작으로 첫 해외진출을 하는 와플반트가 드디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품질의 다양한 메뉴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플반트는 중국, 호주 외에도 일본, 필리핀, 캐나다 등 해외진출을 위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플반트 개요
와플반트는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유연함을 바탕으로 경쟁과 도전을 지향하는 정통 유러피안 디저트 카페이다. 분주한 현대인들이 부드럽고 달콤한 벨기에 정통 와플과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웃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도심속 작은 카페다. 2015년 현재 호주, 캐나다, 중국 해외진출중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ffleb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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