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종북세력과 손 잡은 민주당 해체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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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2013-08-08 15:02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와 탈북여성연합, 자유통일연대,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NLL 사수 순국장병추모운동본부 등으로 결성된 애국연대 회원 50여명은 8월 9일(금) 오전 11시 서울시청광장 민주당 천막당사 앞에서 ‘종북세력과 손잡은 민주당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들은 8일(목) 오전 11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민생외면 국정파탄 민주당 장외투쟁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해 민주당의 ‘국정조사를 빌미로한 명분없는 장외투쟁과 국민 선동을 규탄하고, 즉각 천막당사를 철거해 국회로 돌아가라!’라고 촉구했다.

행사를 주관한 애국연대 최용호 창립준비위원장(애국주의연대 대표, 44)은 “24시간 이내로 민주당이 천막당사를 철거하지 않는다면 우리 애국주의연대도 내일 기자회견에 이어 서울시청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맞불농성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하고, “국정원 해체 누구를 이롭게 하는가? 민주당은 국정원 해체보다는 민주당내 종북세력부터 몰아내고, 국정의 일부를 책임진 제1야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8일 발표한 애국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민주당은 명분없는 장외투쟁 국민선동 중단하라!

민주당의 국정조사를 빌미로한 명분없는 장외투쟁과 국민 선동은 민생을 우선해야할 제1야당의 책임을 망각한 무책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북한은 연일 남한의 정권 퇴진과 국정원 해체를 선동하는데도 불구하고 종북세력과 손잡고 민생은 외면한채 국민선동을 일삼는 민주당의 장외투쟁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민주당은 서울시청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즉각 국회로 돌아가라!

민주당은 순국장병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NLL 영토선 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궁지에 몰린 나머지 국정원 사건을 빌미로 장외투쟁을 통해 국민을 선동하고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는 대학운동권 출신 좌편향 검사가 국정원을 수사해 내놓은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 국정원 사건의 본질은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사건과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민주당의 김대업식 대선 공작이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당과 손잡은 국정원 시국회의는 2008년 광우병 촛불난동의 주역인 한국진보연대와 참여연대 등 그날의 폭도들이다. 진보를 자처하는 좌파단체들은 단 한번도 조국을 위해 전사한 순국장병들은 추모하는 촛불을 밝힌 적이 없고 오직 친북반미 촛불집회만 일삼아 온 종북세력에 불과하다. 민주당과 종북세력이 주장하는 국정원 해체는 누구를 이롭게 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국정혼란만 가져오는 명분없는 장외투쟁과 국민선동을 즉각 중단하라! 민생 외면, 국정파탄 민주당의 무책임한 장외투쟁 강력히 규탄한다!

2013년 8월 8일

애국 연대, 애국주의연대, 탈북여성연합, 자유통일연대,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NLL사수 순국장병추모 운동본부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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