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스마트폰과 찰떡궁합 와이파이 스캐너 ‘매직스캔 W900 WiFi’ 출시

- 버튼 하나로 스캔된 이미지가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

- 스캔과 동시에 아래한글 및 MS오피스에 실시간으로 글자를 타이핑

- 최영석 대표이사 “디지털 문서 활용성을 극대화해줄 것”

뉴스 제공
엑타코
2013-08-09 09:30
서울--(뉴스와이어)--엑타코코리아(대표: 최영석, www.ectaco.co.kr)는 스캔을 자주 사용하는 금융권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업계 유일의 스마트폰 WiFi 무선전송 지원 휴대용 스캐너 ‘매직스캔 W900 WiFi’를 9일 출시했다.

신제품 ‘W900’은 전용앱을 통해 버튼 하나로 스캔된 이미지가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되기 때문에, PC 뿐 아니라 태블릿 PC,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스캔한 이미지의 이메일 전송 및 편집이 가능하다. 예열이 필요 없이 300Dpi, 흑백 기준 1.5초면 스캔이 가능해 고속 사용에 안성맞춤이다.

스캐너와 크래들 2-in-1 분리 설계방식으로 책을 스캔할 때는 책을 뜯지 않고 스캐너만 가지고 스캔할 수 있어 편리하다. A4용지나 신분증, 영수증 등 낱장을 스캔할 때는 자동급지 크래들을 통한 급지방식으로 안정적인 스캔이 가능하다. JPG와 PDF파일 포맷 스캔이 가능하며, 해상도를 300Dpi, 600Dpi, 900Dpi 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문자인식(OCR)기술을 탑재하여 문서를 스캔하면서 동시에 활자로 인식해 이미지 편집이 아닌 문자 편집도 가능하다. 15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3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OCR 1위 기업인 ABBYY사의 OCR엔진을 탑재해 한글, 중국어 등 전 세계 44개 언어를 인식해 낸다. 영어는 99%, 한글 기준 95% 이상의 인식 정확도를 자랑한다. 번거로운 설정 없이 스캔과 동시에 아래한글 및 MS오피스에 실시간으로 글자를 타이핑해준다.

엑타코코리아 최영석 대표는 “전자문서의 활용률을 높이겠다는 정부의 정책을 근거로 향후 스캐너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매직스캔 W900 WiF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변화되는 디지털 문서 활용성을 극대화해 금융권 영업사원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가격은 21만9천원(VAT포함)이다.

엑타코 개요
엑타코(ECTACO)는 컬러이북/전자사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이북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엔진 및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 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4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학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자체 보유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생산자들의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홍콩과 중국을 관장하는 상품 개발 거점 센터로서 국내의 기술력과 지적자본을 활용하여 엑타코의 창의적인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라인업은 전자사전.컬러이북 사업부, 광학(스캐너/카메라) 사업부, 오디오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라이센싱(HP/아레나/폴라로이드/온이어즈)사업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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