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치아부식녀 김백주, 김아중 닮은꼴로 변신 ‘깜짝’

- 22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미코급 몸매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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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2013-08-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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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에서 비만과 썩은 치아때문에 은둔생활을 해오던 외톨이녀가 배우 김아중을 닮은 여신급 외모로 대변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렛미인3에 등장한 대변신의 주인공은 김백주(28) 씨. 김 씨의 등장은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입을 다물고 있을 때 평범해 보였던 그녀가 입을 열자 방청객과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썩은 치아 때문. 아랫니가 빠지고 썩어서 거의 기능을 상실,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는 상태였다. 매일 살이 찌기 쉬운 정제된 탄수화물과 염분을 과다 섭취한 결과 김 씨의 하체비만이 심각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단 둘이 어렵게 생활해온 김 씨는 7살 때 사고로 치아가 심하게 손상돼 치료가 필요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 씨의 상태를 꼼꼼히 살핀 렛미인 닥터스들은 현재 그녀의 문제가 단순히 치아뿐만 아니라 치아결손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비만 등 전반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365mc병원 이선호 이사장과 채규희 원장은 지방흡입술과 비만 관련 시술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가장 비만이 심각한 허벅지 부위를 시작으로, 복부와 팔 부위에 지방세포의 수를 근본적으로 줄여주고 탄력을 개선시키기 위해 지방흡입수술을 진행했다. 바디라인의 전체적인 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주파, 카복시 등 관련 시술과 체중감량도 병행했다.

그 결과 펑퍼짐했던 몸의 라인이 전체적으로 슬림해지고 탄력도 상승되면서 건강미 넘치는 베이글녀로 완벽변신에 성공했다. 체중은 22kg, 허벅지 두께는 10cm나 줄였다. 현재 김씨의 몸매는 163cm 45kg로, 배우 김아중을 닮은 외모에 너무나도 슬림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렛미인 닥터스 채규희 원장은 “김 씨의 경우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어 영양 불균형이 지속되면서 그로 인한 비만이 심각한 상태였다”며 “지방흡입술과 관련 시술을 통해 아름다운 S라인을 되찾았지만 근본적인 식습관 개선 등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변신 후 달라진 김백주 씨의 모습을 본 방청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같은 여자로서 그녀가 겪었을 말 못할 고통과 아픔에 눈물짓던 방청객들은 아름다운 여자로 다시 태어난 그녀의 변신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한편 외모 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기적과 같은 ‘반전 외모’를 선사하며 매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렛미인과 닥터스들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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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한민국 최초의 비만전문 병원을 꿈꾸며 문을 연 365mc는 현재 30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 월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해 20여 개 지점을 둔 네트워크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비수술적 치료부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까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365mc는 앞으로도 비만의 원인과 치료 케이스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오직 비만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비만 진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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